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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주 진지함과 유머의 완벽한 조화

kaomo 2025. 11. 6. 08:26

되도않는 애국심 강요나 쓸데없는 미화가 없어 좋았다. 그냥 나라의 주권을 빼앗긴 혼란한 시대 한 청춘들의 이야기가 담백하게 담아있었다. 그도 지금 우리와 같은 한 청춘이었다. 따뜻한 밥 한 공기 잘 먹고 나왔다. 그런데 그의 밥그릇은 차갑게 식었다.